2014년 1월 4일 토요일

2014.01.05 예배 첫 참석


2014년에는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했다. 이제 막 다니는 입장에서 아직 종교적 믿음은 없지만, 스스로를 구원하고 싶은 마음은 있기에 다니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 동안 바쁘고, 일요일에는 쉬어야 한다는 핑계였지만, 교회를 나가고자 하는 마음은 늘 있었다. 기도를 하면, 그저 눈을 감고 명상하는 것과 다른 색다른 마음이 들고, 의지가 굳건해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믿음이나 소망을 공고히하고, 스스로를 도덕적으로 인도할 수 있다는 종교의 혜택이 나를 교회로 이끌었다. 

오늘 (2014.01.04) 첫 예배를 나갔다.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 일요일에 늦잠을 자느라고 퍼지지 않는다. 
- 기도를 함으로써, 소망을 구체화할 수 있다. 
- 평소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 주위의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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