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금융공학자가 되기

생각나는 대로 차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저는 기술경영학과와 수리과학과를 복수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하고자 합니다. (연구실 배정 기다리는 중) 

1. 정의 (금융공학자란?) 
공학적 방법으로 금융업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1-1) 공학적 방법이란? 
: 수학 / 과학 등을 '응용' 하여 금융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어, 
1. '동물적 감각' 으로 투자전략을 세우는 투자전략 VS Optimization Problem 으로 문제를 치환하여 해결하는 것
2.  매일 회의를 통하여 순간의 변화에 대처하는 것 VS Program 을 통해 투자전략을 자동화하는 것 
이 있다.  
1-2. 문제해결이란?
: 금융업계의 문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Pricing : 
2. Portfolio optimizing 

2. 필요한 능력 
1. 수학 
: 확률 - 확률통계 / 확률론 / 확률과정 / 확률미분방정식 
: 통계 - 수리통계 
: 미분방정식 - 편미방, 미방 
: 해석학 - 기초해석학, 실해석학, 함수해석학, 푸리에해석학 
: 선형대수학 

==> 수학과 4학년 정도의 수학적 지식 (수학과 전공이 아니더라도, 학부수준에서 나오는 수학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 

2. 컴퓨터 프로그래밍 
: 수치해석학 
: MATLAB으로 하고싶은 것 다하기 
: R
: C++

3. 경제학적 지식과 통찰력 
: 기초경제학 
: 거시경제학
: 미시경제학
: 국제경제학  
: 신문 

4. 창의력 

2-1. 출신 전공별 전략 
1. 전산과 괴수 
카카오톡, 메이저 게임사의 개발자 정도의프로그래밍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수학적 능력 대신에 3. 경제학적 지식과 통찰력을 지녀야 하는 것이 더 좋다. 다만, 수학자들이 만든 모델을 구현하는 구현기계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2. 수학과 괴수 (박사) 
그냥 수학만 열심히 하면 된다. 

3. 나머지
석사 + 박사 이상까지 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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